국내 배당주 순위 추천 분기배당주 18개 종목

배당주를 통해 배당을 받으려면 일년에 한번 배당을 주는 기업을 기준으로 생각해볼때 보통 12월 말일을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됩니다. 정확한 기준일은 각 기업의 배당 공시를 통해 기준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별다른 절차 없이 4월 전후로 세금이 공제된 후에 계좌로 배당금이 입금됩니다.

분기배당주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국내 분기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쌍용C&E, SK텔레콤,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우, 한온시스템, 현대차,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한샘, 아이마켓코리아,삼양옵틱스, 씨젠, 케이카, 효성ITX

반기배당주

1년에 2번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반기배당주로는 HD현대, 상상인, 코웰패션, jb금융지주, 고려신용정보, 스톤브릿지벤처스, 크레버스, lg유플러스, 두산밥캣, 영풍제지, 웅진씽크빅, 위닉스, 인탑스, 케어젠, 삼화왕관, S-OIL(우), 삼양식품, 진양홀딩스, 진양폴리, SNT홀딩스, SNT중공업, SNT에너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미원상사, 미원화학, 미원에스씨, SK케미칼(우), 맥쿼리인프라, sk디앤디, sk가스, SK(우), 하나머티리얼즈, 한국단자공업, 한솔제지, 현대모비스, 신흥, 대화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KCC, KCC글라스, 까뮤이엔씨, 씨앤지하이테크, KPX케미칼, 씨앤투스성진, 그린케미칼, 디엔오토모티브, SFA, 지에스이, 레드캡투어, 이노션,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씨앤투스성진, KPX홀딩스, 에스디바이오센서, TYM

배당주 매수는 언제 해야할까?

기업은 배당을 할 때 미리 공시를 통해 배당기준일을 알려주고, 이 날짜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배당금을 줍니다.

주식을 매수한날까지 포함하여 3거래일이 걸리기 때문에 배당 기준일부터 주식시장 거래일을 기준으로 3일전에는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받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배당락 때에는 주가가 배당으로 감소한 기업의 가치만큼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배당주의 주가가 낮을 때 노려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좋은 국내 배당주 추천

장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우상향 하면서 배당금도 늘어나는 구조로 부채와 차입이 낮은 기업입니다.

배당을 열심히 해주는데 본질적으로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배당을 할 수 없기때문에 기업의 성장을 위해 건전성, 재무지표, 매출증가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 맥쿼리인프라( 높은 배당률, 장기투자 우상향 차트 , 배당금도 꾸준한 상승, 시가총액 5 )

저평가된 배당주 찾기

(출처: 수페TV)

1222개 배당기업중 돈잘버는 기업 자기자본이익률 roe 7%이상 기업 솔팅후 626개 기업이 남고, PER 10%이상 기업 솔팅후 230개 살아남고, PBR 1%이하 솔팅후 29개 기업이 살아남았습니다.

3가지로 분류된 배당기업 중에서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 / 3년동안 영업이익 증가하는 기업 / 배당을 꾸준히 늘린 기업을 추리게 되면 SK텔레콤(분기 배당기업), 롯데렌탈,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우 기업이 남습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수익률 순위만 봤을때에는 좋은 배당주인지는 알 수가 없으므로 개인의 기준에 따라 배당수익률, 기업의 안전성, 기업의 미래, 배당 주기, 배당금이 꾸준히 늘어나는지 지속성을 보며 여러 방면에서 판단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확인 사이트 바로가기 ->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배당 수익률 또는 배당금, 배당성향 순으로 국내 배당주 순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 기준 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금 상위 종목 순위

배당 중요 항목

기준일 : 배당금과 수익률을 알려주는 날

수익률: 기준일의 주가와 배당금에 대한 수익률 *일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회사가 앞으로도 계속 높은 배당을 할 확률이 놓다.

배당성향: 기업의 이익 중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비율 ex)어떤 회사가 100억 수익을 내고 이 중 50억을 배당했다면, 배당 성향은 50%

배당락: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

배당소득세

배당소득세는 이자소득세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15.4%가 적용되어 세금 공제후 지급됩니다.

배당주 투자 단점

배당을 받기위해 딱 기준일에만 맞추어서 매수했다가 배당권리만 챙긴 뒤에 매도하는 사람들도 있어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락 상태가 되면 주가는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 기준금리 및 미국 기준금리가 급등시 예적금 금리도 상승하여 배당주에 대한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회사사정에 따라 배당 정책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배당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좀먹는 일일 수 있다. ( 워렌버핏은 배당금 지급보다는 회사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재투자를 하고 기업의 가치를 더 상승시켜 주가가 상승하는 것 또는 오히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식수를 줄여서 주가가 상승하는 게 주주에게 더 좋다고 말하고 있다)

결론

국내 배당주 순위에서 배당수익률은 과거의 자료일 뿐 과거의 배당수익률대로 다음번에도 똑같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갑자기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배당을 줄일 수 있으니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당주를 투자한 후 장기투자로만 생각하지 말고 업황 또는 실적 등을 추적 관찰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무조건 배당 수익률 상위의 종목을 매수하기에는 재무적으로 부실하거나 장기투자에 위험한 종목들이 있으므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좋은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 이상으로 주식가격이 하락하면 큰 손해가 날 수 있으므로 종목에 대한 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꾸준히 주가도 증가하면서 배당도 받을 수 있으면 가장 만족스러운 투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