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프리드먼 신자유주의 시카고학파

밀턴 프리드먼

신자유주의자로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옹호한 미국의 경제학자. 노벨경제학상 수상1976

더 작은 국가, 더 많은 자유, 국민들의 더 많은 결정을 부르짖음

20세기 케인스와 함께 경제학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경제학자로 시카고학파를 이끌면서 통화주의적 경제정책을 주도

필립스곡선(실업률-물가상승률 음의 상관관계)의 핵심 이론을 강력히 비판

정부주도의 화폐발행량 증가임금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오히려 실업이 증가할 수 있음. ▶케인즈주의 비판.

밀턴 프리드먼은 기업은 임금이 상승하면, 물건 값을 올리는 대신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고용을 줄여서 생산비를 줄이려고 할 것임. →인플레이션은 실업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

필립스곡선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노동자는 임금의 구매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기업입장에서는 인건비가 낮아져서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어 노동자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여 고용이 증가한다고 봄→인플레이션이 실업률을 낮춘다고 봄. (케인스주의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지출 확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업률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기침체가 일어나는데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증가하여 경기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발생을 예견함. *필립스곡선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할 수 없음

1930년대 발생한 대공황이 연방준비은행의 서투른 통화정책이 원인이었다고 진단해 케인스와 반대적인 입장을 취했다. 

출처: 인플레이션 (저: 하노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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