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네이버의 치지직, 트위치의 철, 아프리카tv의 이미지 변신 등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주도권 쟁탈전이 예상되는데요. 요즘 제가 관심이 생기는 아프리카tv 주식 관련해서 아프리카tv 주가 전망 및 리스크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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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회사 개요
Afreeca TV 기업은 1인 미디어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별풍선 구독 및 기부 경제 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부 경제 선물은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로 나뉘며, 광고 매출은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로 나뉘어집니다.
주력 사업인 ‘AfreecaTV’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등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freecaTV’는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산업 분석
동영상 인터넷 스트리밍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동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산업의 전망에는 여러 요인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 수요 증가: 소비자들은 편리하고 즉시 접근 가능한 콘텐츠를 원하며, 이에 따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콘텐츠 제공: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 및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스트리밍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확장: 스트리밍 서비스는 국제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역별 콘텐츠 및 다국어 지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해외 경쟁력은 e스포츠 인프라로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수익 증가: 광고 주체들이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스트리밍 플랫폼은 광고 수익을 상당히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경쟁 심화: 다양한 기업이 이 산업에 진입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써 새로운 서비스와 혜택이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동영상 인터넷 스트리밍 산업은 미래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프리카tv 주가 전망도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요.
아프리카TV의 가장 큰 수익원은 별풍선으로 20%~40% 정도 가져가고 있고,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중요성을 싣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매출은 대부분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3분기의 연결 기준으로 확인된 연간 누적 매출인 2473억원 중 99.6%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반면 해외 매출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규모로, 11억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는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의미한 사업 구조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프리카TV가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비즈니스 모델(BM)의 구축입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별풍선 중심의 기부 경제 선물 매출 외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원을 설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기부 경제 선물 매출은 특성상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려면 스트리머와 이용자 수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도 강화해야 합니다.
회사 재무 상태
아프리카tv 주식 기업 실적 분석 해보면 매출액은 2020년도에는 1966억, 2021년도에는 2723억, 2022년도에는 3150억, 2023년도에는 3417억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1년~23년도에는 800억대, 영업이익율은 20~30%내지 유지해 왔습니다. ROE 또한 20~30%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자산으로 이윤을 많이 내고 있는 기업이네요. 영업이익과 매출 증가를 봤을때 아프리카tv 주가 전망이 좋아보입니다.
아프리카tv 주식은 배당 성향도 높은편이랍니다.
아프리카TV 주가 전망
BJ(방송주최자) 활동의 증가로 인해 플랫폼 매출은 68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BTL 광고의 증가와 2022년에 인수한 디지털 마케팅 회사 CTTD의 편입 효과로 광고 매출은 255억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이로 인한 가입자 수의 증가도 일부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는 작년 역대 최고의 매출을 경신하였는데요. 올해에는 경쟁 업체인 스트리머 트위치 구독자를 흡수할 것으로 역대 최고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되어 아프리카tv 주가 전망이 밝습니다.
아프리카TV는 연내 국내 서비스 명을 ‘숲(SOOP)’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이미지(BI)를 새롭게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아프리카TV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의 베타 버전을 공개합니다. 더불어, 오는 3분기에는 국내 서비스명 역시 ‘SOOP’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서 새로운 브랜드 도입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아프리카tv 주가 전망이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더욱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을 추진하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프리카TV는 또한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점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은 유튜브 및 기타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끌고 있어, 아프리카TV가 이 지역에서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대형 스트리머 플랫폼인 네이버 치지직과 경쟁
지난 달에 시작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서비스인 네이버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은 현재까지 모바일 이용자만 95만명을 유입시켰습니다. 특히, 이 중 약 3분의 1은 경쟁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이전되어 온 사용자들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지직과 아프리카TV 간의 경쟁은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가 2월 27일을 기점으로 종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치지직은 ‘이어가기’ 서비스를 통해 트위치 이용자의 유료 구독 기록 등을 치지직 계정으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는 2월 중순에는 치지직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치지직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트위치의 이용자가 아프리카TV로 많이 흘러갈지 네이버의 치지직으로 흘러갈지, 네이버 치지직에 국내 스트리밍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안방 자리를 빼앗길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해외 글로벌 시장 공략 불확실성
장기간 동남아 시장에서 그 동안 공략을 펼쳐봤지만 실적을 크게 올린 없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콘텐츠 소비 문화나 환경이 다양하며, 다양한 변수와 리스크가 존재하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특히, 기부 경제 선물의 안정화시기는 현재로서는 명확히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COMMENT
올해에는 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 tv, 트위치 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기업들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해인 만큼 저도 관심이 많이 가서 아프리카tv 주식을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변화와 리스크를 생각하시며 아프리카tv 주가 전망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저는 아프리카tv 주가 전망을 좋게 보고 있어서 조만간 차트상 좋은 매수 타이밍이 생기면 매수해 볼까 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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