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춤한 한국 주가가 좋지 않은 상황속에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 사례를 본받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 PBR이 낮은 종목들이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 2월 1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분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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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분석
오늘의 상한가 종목: 코스피(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부토건, 흥국화재우,참엔지니어링) 코스닥( 엔켐, 가온칩스, 씨씨에스)
롯데손해보험 (코스피 상한가 종목)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해에 신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된 이후, 영업이익 3973억원 및 순이익 3024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기록하여 1946년 설립 이래 최대의 연간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을 통한 지속적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 보험계약의 질적 개선, 그리고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 등 체질개선 노력의 결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보장성보험을 주축으로 하여 안정적인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능력을 계속 입증해왔습니다.
관련링크: 롯데손보, 매각 추진 소식에 ‘上’…저PBR주 열풍도 영향[핫종목]
흥국화재 (코스피 상한가 종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PBR이 낮은 업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작년 실적을 기준으로 흥국화재의 PBR은 0.29로 나타나, 이는 주식 시장에서 주로 낮은 PBR을 가진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저PBR 기대감에…흥국화재, 전날 상한가 이어 ‘高高’ [증시이슈]
엔켐 (코스닥 상한가 종목)
2012년 1월에 설립된 엔켐은 2차 전지 및 EDLC용 전해액, 첨가제를 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제천을 본사로 둔 엔켐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주력 사업은 2차 전지용 전해액의 제조 및 생산입니다. 지난 해에는 전해액의 생산능력을 42만톤에서 올해 80만톤으로 늘려 전년 대비 38만톤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생산능력 확대는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엔켐은 현재 테네시주에 새로운 전해액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이 신규 공장은 연간 17만5천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며, 이 계획에 따라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동시에, 조지아에 위치한 기존 공장의 생산 능력도 3만5천톤을 늘려, 미국 전체에서는 올해에 약 20만톤 정도의 전해액 생산량이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지어진 해외 공장에서는 폐NMP를 재활용하여 2차 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용매와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까지 확장중이라고합니다.
코스닥 상장 이후 2024년 2월 13일 처음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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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 (코스닥 상한가 종목)
상온상압 초전도체 후보물질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초전도체 관련주는 LK-99와 관련된 연구 결과가 공개될 때마다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는데, 연구 결과에 대한 해석 차이로 인해 주가에 대한 전망이 분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주가동향] ‘LK-99’ 초전도체 진실은? 씨씨에스·신성델타테크 등
이렇게 오늘의 상한가 종목에 대한 간략히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각 오늘의 상한가 종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투자 전에는 항상 자세한 조사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앞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고, 안전한 투자를 하기 바랍니다.